갑자기 금체질이라뇨? 혹시 8체질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인간의 장기의 강약에 따라 8개의 체질로 나눕니다. 권도원 박사에 의해 대한민국에서 창시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금체질은 육식이 맞지 않고, 해물과 녹색채소등을 먹어야 하는 체질인데요. 금 체질이 사실 먹을게 참 없는 체질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체질에서 벗어나는 것은 크게 금하기는 했지만, 지금은 적절한 수준에서 혼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 재료는 금 체질에 맞는 재료가 좋겠죠?
오늘은 금체질에게 제격인 조개관자를 이용한 요리 레시피를 준비해 봤습니다. 제목은 ‘화이트 와인 스팀 조개관자’입니다. 복잡하지 않습니다.
준비할 재료
- 조개관자
- 소금, 후추
- 올리브 오일 또는 버터
- 마늘 (다진 것)
- 화이트 와인 (또는 드라이 셰리)
- 허브 (타임, 로즈마리 등 선택사항)
- 레몬 (선택사항)
조리 방법
- 준비:
- 조개관자를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한 뒤 소금과 후추로 간합니다.
- 향내기:
- 넓은 팬이나 깊은 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 또는 버터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약한 불에서 향이 올라오도록 볶습니다.
- 스팀 요리:
- 마늘이 살짝 익으면 화이트 와인을 팬에 붓습니다. 와인이 약간 줄어들며 알코올이 날아가면 조개관자를 넣고 뚜껑을 덮어 2~3분 정도 스팀합니다.
- 허브를 넣어 풍미를 더해 주세요.
- 마무리:
- 조개관자가 부드럽게 익으면 불을 끄고, 원한다면 레몬즙을 약간 뿌려 상큼하게 마무리합니다.
- 스팀한 소스를 국물로 즐기며 따뜻한 빵이나 밥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 샐러드가 준비된다면 곁들여 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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