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부작용 7가지, 이래도 안 피한다고?

안녕하세요, 요즘 설탕 공화국이라고 말할 정도로 설탕의 소비가 많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많은 음식 레시피에 보면 설탕이 빠지지 않는데요.

우리가 얼마나 많은 설탕을 먹는지, 어떤 전문가는 설탕은 악마다 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어떤 건강 전문가는 설탕을 아예 독 취급 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설탕 섭취가 과도 하다는 것입니다.

설탕 안 좋다고 아무리 말을해도 설탕 섭취를 줄이기 힘든 것이 현대인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설탕의 부작용을 언급하여 경각심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설탕도 이미 거대 산업이 되어서 이 글을 일부 회사에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네요.

설탕이 해로운 수많은 이유

첫번째, 충치 발생

초등학생도 이해하는 해로운 점은, 충치발생입니다. 양치를 열심히 하면 방어할 수 있지만, 충치발생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두번째, 혈당 문제

성인들 대부분이 이해하는 해로운 점으로, 혈당 문제 발생입니다. 설탕과 같은 당류를 많이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여, 고혈당증, 저혈당증, 당뇨병등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인슐린 문제가 발생하면 혈관과 연결된 모든 장기들, 심장, 신장, 신경계, 눈, 뇌 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인슐린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위키피디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간에서 혈당의 증가를 인식하고 포도당의 생산을 중지하고 포도당을 분해해야 하는데, 인슐린 저항성으로 이러한 작용이 나타나지 않고 따라서 이미 높아져 있는 혈당이 더욱 증가하게 된다. 혈당의 증가는 다시 췌장에서 인슐린을 더욱 많이 만들게 하며 만들어진 인슐린은 작용이 안되므로 상태는 더욱 나빠지게 된다.

세번째, 미네랄 균형이 망가집니다.

설탕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체내에 많은 에너지와 자원이 소비되어야 합니다. 더욱이 설탕에는 다른 영양소가 없기 때문에 불필요한 처리를 위해 체내의 미네랄이 소비되는 것입니다.

네번째, 뇌 건강 문제

설탕 섭취는 비타민 B군의 고갈을 야기합니다. 특히나, 포도당을 에너지화 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B를 고갈 시켜 인슐린 문제를 악화시킵니다.

다섯번째, 골 다공증

설탕을 소화시키기위해 Ca칼슘이 필요한데, 신체에 부족한 경우 뼈에서 보충하기 때문에 골다공증 원인이 됩니다.

여섯번째, 피부 노화 가속

설탕은 단백질과 지방에 결함하여, *최종당화산물을 생성합니다. 이는 피부를 젊게 유지해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감소시킵니다.

최종당화산물이란?

지방이나 단백질에 당이 결합된 물질입니다. 당뇨, 동맥경화, 만성신부전, 알츠하이머등과 같은 퇴행성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일곱번째, 중독 증세

설탕을 섭취하면 뇌에서 도파민을 분비합니다. 이로 인해 쾌감을 느끼게 되고, 중독적인 증세를 일으키게 됩니다.

결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설탕 섭취는 절대적으로 줄여야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자연은 설탕과 같이 정제된 형태로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인간의 탐욕이 단맛을 정제하고 또 정제해서 단맛만 뽑아낸 것이 문제의 시작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살면 좋겠습니다.